2016년도제2회 기타큐슈시립미술관 협의회 회의록
명칭
헤이세이 28년도 제2회 기타큐슈시립미술관 협의회
의사일정
의제1 2009년도 기타큐슈시립미술관 운영방침(안)에 관하여
의제2 2017년도 운영평가 항목 및 목표(안)에 대하여
의제3 「앞으로 시립미술관에 대하여」개정안에 대하여
개최일시
2017년 3월 23일(목) 14:00~16:00
개최 장소
기타큐슈 테크노센터 808 회의실
참석자
(위원)
- 요시타케 히로키
- 규슈조형단기대학 명예교수
- 야마나시 토시오
- 국립국제미술관 관장
- 나카무라 와타루
- 기타큐슈상공회의소 참사
- 카와나미 치즈루
- 고치현립미술관 기획감 겸 학예과장
- 永津 美裕
- 기타큐슈 시립대학 대학원 교수
- 미야노 에이치
- 후쿠오카현립 야하타중앙고등학교 교사
- 야마우치 켄
- 아사히신문사 서부기획사업팀 매니저
- 하라다 미키
- 하라다・카와하라 법률사무소 변호사
(사무국)
- 니시무라 유하루
- 기타큐슈시립미술관 관장
- 카츠하라 유이치
- 기타큐슈시립미술관 부관장
- 기하라 세이하루
- 보급과장
- 林田 薫
- 보급과 보급계장
- 나스 타카유키
- 학예과 학예계장
- 다카다 카츠히코
- 보급과 분관장
- 에토 스즈미
- 보급과 보급계
- 고마츠 켄이치로
- 학예과 학예계
- 시게마쓰 토모미
- 학예과 학예계
의사일정 개요
2019년도 기타큐슈시립미술관 운영방침(안), 2019년도 운영평가 항목・목표(안) 및 '앞으로의 시립미술관에 대하여' 개정안에 대한 의견 등을 받았다.
의사일정
- 사무국
- (오늘 배포자료 및 의사일정 설명, 방청객 확인)
- 사무국
- 2016년도 제2회 기타큐슈시립미술관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 회장
- 먼저, 의제 1「平成29년도 기타큐슈시립미술관 운영방침(안)」에 대해 사무국으로부터 설명을 부탁합니다.
- 사무국
- (안건1「平成29年度運営方針について」설명)《부관장》《부관장》《안건1「平成29年度運営方針について」説明》설명
- 회장
- 지금 설명한 내용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 회장
- 운영방침에 '시민 자긍심 함양'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가타카나가 아닌 '시민으로서의 자긍심 함양'이라는 표현으로 하면 안 되는 건가요?
- 사무국
- 시의 문화진흥계획에서 사용하는 단어에 맞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위원
- 리뉴얼 오픈 사업과 그 홍보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사무국
- 기념 강연회, 국제음악제와 연계한 로비 콘서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
터너전은 국내 최초 공개되는 작품도 많아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리뉴얼 오픈 효과와 함께 홍보도 함께 생각하고 있습니다. - 회장
- 자원봉사활동 항목에 대해서는 지난번보다 특별히 진척된 사항은 없습니까? 2018년도부터의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 사무국
- 2019년도에 검토하여 가능하면 30년부터, 늦어도 31년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 사무국
- 덧붙여 말씀드리면, 올해는 아직 임시 사무실이라 공간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해설 활동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 본관에 들어갈 수 없어 실물을 볼 수 없는 상황도 있어 조금 미뤄진 상태입니다.
- 회장
- 공사 내용은 외벽, 방수가 주를 이루고 있나요?
색이 예쁘지 않을까요? - 사무국
- 콘크리트 외벽도 다시 칠하고 세척을 하기 때문에 깨끗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 위원
- 외형적으로 달라지는 부분은 없나요?
- 사무국
- 네, 그렇습니다. 외관은 변하지 않습니다.
- 회장
- 엘리베이터가 커지나요?
- 사무국
- 기존의 것은 그대로입니다.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것을 신설합니다.
- 사무국
- 지금까지는 전시실 내부로 바로 연결됐지만, 앞으로는 전시실 입구로 나오게 된다.
- 위원
- 입장객 감소에 대해 본관이 휴관 중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분관으로 유도하는 등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셨나요? 또 분석되고 있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사무국
- 한쪽이 휴관하면 입장객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양관에서 진행하다 보면 상호간에 전시 정보를 얻게 되어 광고가 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느껴집니다.
- 위원
- 전시실 LED화란 전관이 아닌 전시실만 LED로 전환하는 건가요? 초기 비용은 들지만,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달라집니다.
- 사무국
- 전시실만 있습니다. 예산 사정상 전관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 위원
- 공사 완료 후 본관 전체 훈증을 실시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전관 가스 훈증을 하는 건가요? 벌레 대책에는 좋지만, 작품에 미치는 영향과의 조화는.
- 사무국
- 훈증이 끝나면 작품을 옮기기로 했다.
- 회장
- 가스 훈증은 수장고 내부만 가능한가요? 건물 전체에서 할 수 있나요? 위험하지 않을까요?
- 사무국
- 수장고만 있고, 기밀성이 높기 때문에 괜찮다.
- 위원
- H29년도 기획전 예산은 총 1억 2천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앞으로 이 정도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까, 아니면 더 늘어날까. 그 부분에 대한 전망은 어떻습니까?
- 사무국
- 현재 방침으로는 교육 보급에 힘을 쏟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관 사업은 전교생 대상으로 진행하면 3천만원이 넘는 금액이 소요된다. 따라서 기획전을 지금까지의 규모로 진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 위원
- 모처럼 리뉴얼을 했는데, 왜 더 늘리지 않나요?
- 사무국
- 물론 요구는 하겠지만, 시 전체에서 조율하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위원
- 보다 충실한 대응을 위해 인력을 늘리지는 않나요?
- 사무국
- 휴관에 따라 줄어든 인력을 다시 충원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투어 진행에 따른 학예사 증원도 요구하고 있다.
- 회장
- 박물관 투어는 학교와의 연계 사업으로 평일에만 진행되나요? 아니면 주말 등인가요? 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행사가 있기 때문에 빠른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사무국
- 초등학교 4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기타큐슈시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평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 및 교육위원회와 이미 협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 위원
- 개보수의 목적이 기초 체력 향상이라고는 하지만, 적지 않은 금액을 들여서 공사를 했으니 이를 계기로 시민들이 미술관에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홍보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가치 있는 건물이니 전시회장으로서뿐만 아니라 시민의 재산으로서 미술관 자체에 대한 홍보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민의 자긍심과 연결되는 존재다'와 같은 시민을 향한 전략을 구상하고 계신가요?
또한 홈페이지 개편도 필요하다. 제가 보기에는 스마트폰 대응도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멀리 있는 사람이나 단골이 늘어날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 사무국
- 지금은 하고 있지 않지만, 전략은 고민할 예정이다. 미술의 숲 공원 등을 연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생각 중이다.
- 위원
- 대규모 개보수뿐만 아니라 이소자키 건축이라는 점과 상점 및 굿즈 확충 등을 통해 팬을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 회장
- 다른 의견이 있으신가요?
- ≪위원≫≪위원≫≪위원≫≪위원≫≪위원≫≪위원
- 이의 없음
- 회장
- 없는 경우, 본 건에 대해 승인을 받았습니다.
- 회장
- 다음은 의제 2 「2017년도 운영평가 항목 및 목표(안)」에 대해 사무국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
- (안건2 「平成29년도 운영평가 항목・목표(안)에 대하여」 설명)
- 회장
- 그럼 위원님들, 지금 설명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 등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장
- 워크숍 등 교육 보급 프로그램을 20회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20회나 하는 건가요?
- 사무국
- 예전에는 10회를 목표로 했는데, 몇 년 전부터 실제로 20회를 할 수 있어서 이번에도 20회를 계획하고 있다.
- 회장
- 횟수뿐만 아니라 내용도 포함해서 평가하면 어떨까요? 목표는 20회 '정도'로 하고, 20회를 못해도 내용이 아주 좋았다면 평가는 좋게 하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 회장
- 교육 보급 사업은 참여자 수뿐만 아니라 의견조사나 설문조사를 통해 질적 지표도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위원
- 홍보 및 정보 발신 활동으로 내세우고 있는 '전시회의 특성에 따른 타겟팅'은 어떤 것을 상정하고 계신가요?
- 위원
- SNS는 타깃을 한정하지 말고 모든 대상을 대상으로 하고, 거기에 더해 다른 무언가를 더하면 어떨까요? 지금은 어르신들도 일상적으로 SNS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설이 아니라 마케팅 조사가 필요합니다. 한 번은 실시해야 합니다. - 회장
- 정기적인 신문 광고는 어떤 것이 있나요? 비용이 드는 것인가요?
- 사무국
- 매주 금요일 2면에 미술관 정보 및 전시 안내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발생합니다.
- 위원
- 시정 기자실 투척 등 시 홍보는 활용하고 있습니까? 또한, 2019년도 입장객 목표인 연간 20만 명은 강세 설정입니까, 아니면 약세 설정입니까?
- 사무국
- 물론 시의 투자는 당연히 하고 있습니다. 목표 입장객 수는 터너전 등 리뉴얼 기념전도 있지만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달성할 수 있을 거라는 숫자는 아닙니다.
- 위원
- 별관은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또한, 기존처럼 시민 갤러리로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나요?
- 사무국
- 공사가 끝난 후 작품 이동과 정비가 있기 때문에 본관 개관 시기와 같은 시기에는 어렵습니다. 2018년 4월 이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시민 갤러리로 대관할 예정입니다.
- 회장
- 다른 의견이 있으신가요?
- ≪위원≫≪위원≫≪위원≫≪위원≫≪위원≫≪위원
- 이의 없음
- 회장
- 없는 경우, 본 건에 대해 승인을 받았습니다.
- 회장
- 다음은 의제 3 '앞으로의 시립미술관에 대하여'의 개정안에 대해 사무국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
- (의제3 '앞으로의 시립미술관에 대하여' 개정안 설명)
- 회장
- 그럼 위원님들, 지금 설명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 등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
- '리빙뮤지엄'은 재검토가 아니라 해석을 바꾼다. 라는 취지인가요?
- 사무국
- 앞으로도 '리빙뮤지엄'은 계속 사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해석을 넓혀서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미술관'이라는 의미도 강화해 나가고 싶습니다.
- 회장
- '리빙 뮤지엄'은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조지 브라운 구트(George Brown Guth)가 주창한 개념이다. '살아 움직이는 미술관, 박물관'이라는 뜻이다. 낡은 것을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쓰고, 활용하고, 살려서 활용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박물관이어야 한다는, 박물관의 교육적 기능을 말하기 시작한 학문적으로는 최초라고 한다.
- 위원
- 현대성, 지역성이라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뮤지엄 투어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에서의 미술의 역할 등을 포함해서 전달해 주었으면 합니다. 체험 전후에도 학교와의 연계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사무국
- 뮤지엄 투어는 사전에 학교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그 때 전용 리플렛을 배포하고, 학교에 가져가서 가져가도록 한다. 희망사항으로는 학교에서 사전 학습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후, 미술관에 와서 미술 작품과 건물을 알고, 학교로 돌아가서 사후 학습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학습하도록 한다. 최종적으로는 집에 가져가서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 것들이 시민적 자긍심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회장
- 기존 분류와 달리 '시민참여-협력'은 '시민교류'로 정리하고 '시설관리' 항목을 신설했지만,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지 않고, 실제로 이해도 잘 안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사무국
- 대규모 개보수가 끝났다고 해서 시설 정비가 끝난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유지관리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무국
- 일반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도 필요합니다.
- 위원
- 시민 참여-협력이라는 부분은 교육 보급, 지역 교류에 포함되어 있겠지만, 시립미술관으로서는 시민들에게 이용하고 싶고, 참여하고 싶다는 뉘앙스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깎지 말고, 내세우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또한, 세 가지 기둥 중 역사적으로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미술관 본래의 활동의 중심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 위원
- 첫째, 현재 과제 정리 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강점, 약점, 특징, 역할 등을 파악 및 정리하고, 과제에 대한 가능/불가능(할 수 있음/못함)을 판단한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판단한다. 또한, 마을의 갤러리 등과의 연계 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원과 인력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연도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 위원
- 지금까지의 분류에서 기본적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 가지 기둥의 내용이 '작품'과 '전시'로만 되어 있어서, 시민 입장에서 볼 수 있는 것,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없는가. 수집 정책이나 전시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감상자나 이용자 분류를 한 번 더 재점검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회장
- 현재 평가, 기타큐슈만의 장점 등도 포함시켜 재검토해 나갈 것이다.
의제 3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 등이 있어 동의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채워가면서 위원님들과도 협의하고 숙고해 나간다는 것인데, 다른 의견은 없으신가요? - 위원
- 지금까지 10년 동안 평가에 관여하면서 확실히 생각이 정리되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정리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것이다. 제대로 하고 있는 것도 기재하면 어떨까.
- 회장
- 다른 건 없나요?
- ≪위원≫≪위원≫≪위원≫≪위원≫≪위원≫≪위원
- 없음
- 회장
- 그럼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을 다시 사무국으로 넘기겠습니다.
- 사무국
- 위원님들, 오랜 시간 동안 논의해 주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2016년도 제2회 기타큐슈시립미술관 협의회를 마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