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협의회

平成29年度제2회 기타큐슈시립미술관 협의회 회의록

명칭

헤이세이 29년도 제2회 기타큐슈시립미술관 협의회

의사일정

의제1 기타큐슈시립미술관 운영방침 5개년 계획(안)에 대하여
의제2 2018년도의 대처(안)에 대하여
의제3 2018~2019년도의 활동 내용 및 평가지표에 대하여

개최일시

2018년 2월 26일(월) 14:00~16:00

개최 장소

기타큐슈 시립미술관 본관 에듀케이션 룸 B

참석자
(위원)
요시타케 히로키
규슈조형단기대학 명예교수
야마나시 토시오
국립국제미술관 관장
나카무라 와타루
기타큐슈상공회의소 참사
카와나미 치즈루
고치현립미술관 기획감 겸 학예과장
永津 美裕
기타큐슈시립대학 대학원 명예교수
신야 사치코
후쿠오카현립 야하타중앙고등학교 교사
고가 히로코
기타큐슈시립 쓰쓰이 초등학교 교장
야마우치 켄
아사히신문사 서부기획사업팀 매니저
하라다 미키
하라다・카와하라 법률사무소 변호사
오오바 아키미
기타큐슈 미술가 연맹
谷 美紀
NPO법인 육아 싱크탱크 대표
(사무국)
니시무라 유하루
기타큐슈시립미술관 관장
카츠하라 유이치
기타큐슈시립미술관 부관장
기하라 세이하루
보급과장
林田 薫
보급과 보급계장
나스 타카유키
학예과 학예계장
다카다 카츠히코
보급과 분관장
에토 스즈미
보급과 보급계
시게마쓰 토모미
학예과 학예계
회의록(요지)
사무국
(오늘 배포자료 및 의사일정 설명, 방청객 확인)
(의제 1~3에 대한 설명)
회장
지금 설명한 내용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회장
2010년부터 26년까지 구 5개년 계획을 시행하고, 리뉴얼을 위해 2015~2019년 3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평가. 이번에는 2018년부터 34년까지 5개년 계획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사무국
지금까지의 미술관 운영방식을 바탕으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회장
달라진 점은?
사무국
새롭게 추가된 것은 '5. 환경'이다. 교육보급과 시민참여-지역교류가 합쳐져 '3. 교류'가 되었다.
회장
단어는 새로워졌지만, 이전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뜻이다. 시설뿐만 아니라 편의시설의 개선도 포함한 '환경'이라는 뜻인가. 시장 부서의 의향은?
사무국
본청과 기본 방침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항목에 대해서는 미술관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위원
'3. 교류' 자원봉사조직의 내실화에 있는 '자립형 자원봉사 제도'는 어떤 것일까? 설문지 검토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사무국
자립형이란 자원봉사자 스스로 기획하고 사업을 진행하거나, 혹은 자원봉사자 측에서 미술관 측이 지원하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일본 최초의 자원봉사 조직을 만든 우리 미술관의 전통 을 바탕으로 하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새로운 형태를 모색해 나가고 싶다.
사무국
현재 설문지 회수율이 매우 저조하다. 결정사항은 아니지만, 출구조사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위원
설문조사의 경우, 조사하는 양뿐만 아니라 무엇을 조사할 것인지, 가장 적합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술관과 이용자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퍼블릭 코멘트 등을 통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미술관도 변화의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있다면 매우 훌륭한 미술관 운영이 될 것이다.
위원
미술관으로서 이것을 취하고자 하는 데이터가 있다면, 사람이 많은 전시회에서 평일과 주말에 1일 1일, 마케팅 조사적인 것을 하면 속성, 거주지, 교차 집계하면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고쿠라역 앞에서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최근 신문, TV 등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릴 것인가는 사활이 걸린 문제다. 인지 경로라든가, 어디까지 도달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시장 조사가 중요하다.
회장
설문조사는 방법, 목적, 진심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위원
덤으로,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설문지 회수율이 단번에 높아진다. 이름과 주소를 적어준다.
위원
예전에 미술관에 한 번도 와보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의외의 의견이나 현장에서 보지 못한 것들이 많았다.
위원
고령화가 진행된 본시에서는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본관보다 접근성이 좋은 분관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회장
관광정책과 관련해서 중국에서 오는 투어에 미술관을 포함시켜야 한다든지. 더군다나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한국어로 된 리플렛도 만들어야 할 것 같고요.
위원
현재의 인력 및 조직 체계로는 설문조사를 하든 대응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내부 관리 강화도 필요하다는 항목도 5개년 계획에 넣으면 어떨까.
미술관협의회에서 응원할 수 있는 부분은 응원하면 되지 않을까.
부회장
분관에서 자체 기획을 더 많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아시아계 외국인이 늘고 있는 만큼 이곳을 제대로 운영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관과의 연계도 중요하다.
그리고 소장 작가 관련 아카이브 정비, 도서 데이터베이스 정비 및 일반 공개라는 항목이 있는데, 아카이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사무국
일반 공개와 관련해서는 공개할 수 있는 것과 공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아카이브는 소장품 전시의 초석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소장 작가에 대한 인터뷰 조사 등 빠른 시일 내에 대응해 나가고 싶다.
부회장
아카이브의 정비란 우리 박물관과 관련된 작가들의 자료 수집에 신경을 쓴다는 뜻인가?
사무국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다.
작가들의 고령화도 진행 중이니까요.
부회장
'아카이브 정비'가 아니라 좀 더 미술관으로서 의식적으로 수집한다는 자세가 드러나는 표현이 더 좋을 것 같다.
위원
학교와 연계한 학습 프로그램인데, 지금까지는 수치적인 목표만 있었는데, 참여 학교의 만족도 같은 것이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뮤지엄 투어가 진행되는데, 아이들이 한 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내용이면 좋겠다.
사무국
올해 결과인데, 아이들이 굉장히 의견을 많이 낸다. 재방문한 아이들도 많다. 선생님들도 놀라고 있다. 미술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바꾸고,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
위원
다양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한 번쯤은 꼭 미술관에 온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다니는 학교의 졸업전시회를 매년 별관에서 개최하는데, 올해는 휴관 중이라 구로사키 시민갤러리에서 개최했는데, 평소에는 보호자나 친척, 친구 정도로만 한정되어 있던 관람객이 구청에 오신 어르신, 병원에 오신 분 등 미술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했다. 평소에는 오지 않는 사람들이 온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원
비단 미술관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도시가 작아지고 있다.
스마트시티처럼 집중하지 않으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없게 된다. 미술관도 예산이 한정된 상황에서 '이것만 남겨야 한다'는 부분을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위원
4. 홍보의 타 기관과의 연계라는 항목에 친구회의 활용, 5의 환경에 친구회 뮤지엄샵의 내실화가 있는데, 친구회 내에서 어떻게 운영에 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회장
그러면 의제에 대해 사무국에서 제안한 대로 승인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위원≫≪위원≫≪위원≫≪위원≫≪위원
이의 없음.
회장
이로써, 2019년도 제2회 기타큐슈시립미술관 협의회를 종료합니다.
회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