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박물관 투어 실시 결과
1. 실시 일정
2020년 9월 2일~2020년 1월 21일(58일간)
평일 화요일~금요일(동절기 휴무기간 제외)
2. 실시학교 등
- 실시 학교 수
72개교(당초 참가 예정 132개교, 중단 60개교) - 아동 수
3,137명(인솔자 포함 3,360명)
(당초 참여 예정 7,773명, 불참 4,636명)
3. 실시 개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5~8월에 예정되어 있던 박물관 투어를 중단했다. 다시 대상인 기타큐슈시립 초등학교 3학년에 방문 희망자를 모집하여 9월부터 투어를 시작했다. 중단된 학교에 대해서는 11월에 학교 수를 한정하여 재모집을 실시하여 12월 중순부터 1월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추가 실시하는 조치를 취했다.
투어는 어린이 4명이 한 조가 되어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며 소장품, 건축, 미술관에서 보이는 시내 경관을 감상했다. 각 그룹에는 미술관에서 교육을 받은 가이드 스태프 1명이 동행하여 어린이들 스스로의 인식을 심화시키는 대화를 중심으로 투어를 안내하며, 1시간 15분의 투어에서 가이드와 어린이들의 자기소개, 감상, 활동의 반성 등을 진행한다. 학교에서 미술관까지의 송영 버스와 가이드 스태프(외부 위탁)는 미술관 측에서 부담한다.
4. 감염 확대 방지 대책에 따른 시행 방법의 변경 사항
본 박물관의 일반 관람객에 대한 감염 대책으로 입장 시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연락처 기재, 전시실 입장 인원 제한을 도입했다. 투어에서도 이에 준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기타큐슈시립초등학교에서는 단축수업 실시, 2학기제 도입 등 커리큘럼의 변경이 있어 학교생활에 맞춰 스케줄을 변경했다.
- 감염병 대책
송영버스의 정원을 1/2 이하로 조정하여 운행한다.
전시실 입장 제한이 있는 점과 일반인과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1회 수용 인원을 60명 이하로 제한하고, 2개교 이상 동시 실시를 중단했다.
입구에서 아이들과 가이드 스태프가 밀집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전체 인사를 생략했다.
밀집도 방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고려해 한 그룹을 8명에서 4명으로 축소했다.
대화할 때는 얼굴을 가까이 하지 않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 - 사전 학습용 DVD 배포
전체 집합이 취소됨에 따라 투어 내용 및 미술관 규칙 확인을 위한 사전 학습용 DVD를 참여 학교에 배포했다.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쉽고 교사의 지도 부담을 고려해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감상하는 영상과 별도로 교사들을 위한 인솔 시 유의사항을 정리한 15분 정도의 영상도 함께 수록했다. - 실시시간
단축 수업 시간에 맞춰 투어 시간을 변경했다.
오전 시작 시간] 전년도 10:20 → 금년도 9:50
오후 시작 시간] 전년도 13:50 → 금년도 13:20 - 희망학교만 실시
수용 인원 제한과 학교 내 수업 시간 확보를 고려하여 투어 실시 예정 학교에 대해서는 참가 희망 의사를 확인했다. - 참가 아동 명단 제출
전체 집합을 취소한 만큼, 아동 인원 확인을 철저히 하기 위해 사전에 명단 제출을 요청했다.
5. 시행 결과
- 변경사항에 대해
- 감염병 대책
수용 인원을 제한함으로써 입구와 전시장 내 혼잡이 줄어들어 일반 관람객과의 트러블도 피할 수 있었다.
전체 인사가 취소되면서 가이드가 아이들을 인솔하는 시간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한 가이드의 부담도 증가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표정 소통이 어려워져 그룹 인원은 줄었지만 아이들의 표정을 읽기가 어려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 사전 학습용 DVD 배포
작년까지와 비교했을 때, 아이들이 관내 규칙을 잘 기억하는 것은 물론, 보고 싶은 작품이나 장소의 요청이 나오는 등 관람 의욕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DVD를 미리 감상하지 않은 학교가 몇 개교 있어, 밀집되지 않도록 배려하며 전체 인사를 하는 등의 대응이 있었다. 사전학습의 중요성을 학교 측과 공유할 수 있는 전달 방법이나 협의 방식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졌다. - 실시시간
교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실시 시간 변경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었지만, 몇몇 학교는 급식시간과 조율이 되지 않아 도시락으로 대응한 학교가 있었다는 아동의 발언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올해는 교외학습 자체가 적어 학부모에게 도시락 지참을 부탁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었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가능한 한 학교와 가정 모두에 부담이 없는 시간 설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희망학교만 실시
당초 9월부터 12월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의사를 재차 확인한 결과, 몇 개 학교가 참여 의사를 철회했다. 또한 5월부터 8월 실시 예정이었던 중단학교를 대상으로 한 재모집에는 60개교 중 36개교가 신청했다. 추가 실시가 13개교에 그쳐 절반 이상의 학교의 희망에 부응하지 못했다.
또한 휴교한 학교에는 박물관 투어 리플렛과 박물관 무료입장 카드인 '탐험여권'을 배포했다. - 참여 아동 명단
그룹별로 명단 확인이 가능해 인원 파악이 용이해졌다. 또한, 이름과 함께 학교에서의 아동들의 모습 등도 사전 협의에서 확인할 수 있어 원활한 안내에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담당 교사의 부담과 개인정보 관리의 위험성 등 부정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전체 집합으로 인원 확인이 가능해지면 명단 제출을 요청하지 않을 예정이다.
- 감염병 대책
- 뮤지엄 투어 후 재방문 횟수(개인 방문)
투어 후 단켄 패스포트를 이용해 컬렉션전Ⅱ에 입장한 학생과 학부모는 152명이었다. 단켄 패스포트는 중단된 학교에도 배포했지만, 컬렉션전Ⅱ에 대한 이용자는 없었다. 미술관에 와본 적이 있거나, 미술관에 와서 즐거웠던 경험이 박물관 방문을 유도한 것으로 보이며, 투어 실시 여부가 크게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6. 설문조사 결과
- 총평
학교 설문조사 1번 문항에서는 응답한 65개교 중 64개교에서 만족 또는 다소 만족이라는 응답이 나왔고, 2번 문항에서는 65개교 모두 만족 또는 다소 만족이라는 응답을 얻었다. 1번 문항에서 다소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학교는 전시실 관람 시간을 좀 더 늘려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작품, 건축, 조망을 각각 감상할 수 있는 시간 배분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으면 한다. - 미술관・가이드 스태프의 대응문3, 문4 모두 65개교 중 64개교가 만족/약간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다소 불만족이라고 응답한 학교는 위의 시간 배분에 대한 의견이었다.
- 사전 준비
사전 설명(전화)과 사전 설명 영상에 대해 각각 1개교에서 다소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이 있었다. 전화 설명은 연초에 계획했던 투어 시작 시간과 감염 대책 후의 시작 시간이 달라서 변경 전의 시간대로 학교가 도착한 것에 대한 것이었다. 학교, 버스 회사, 각각 정중한 설명이 필요하며, 해당 학교에는 담당자가 사과를 했다. 영상에 관해서는 학교 측의 장비 문제로 음성이 나오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었다. - 실시일시
실시 일시에 대한 질문에는 각각 1개교가 다소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이 있었다. 의견은 기재되어 있지 않았지만, 12월 강설일에 실시된 학교였기 때문에 날씨 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 추가 모집 학교는 12월부터 1월에 실시했기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은 투어가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