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여류서예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매일서예전의 자매전으로 출범하여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한다.
　지금까지 많은 여성 서예가들이 본 전시회를 발판 삼아 매일 서예전이나 지역 전시회 등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전시회에서는 문부과학대신상, 규슈 각 현과 시마네, 야마구치, 오키나와 각 현의 지사상을 비롯해 출품자를 격려하는 상을 마련하여 서예의 진흥에 힘써 왔습니다.
　고등학생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는 이 전시회는 평소 연습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